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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애와 검은 애 2007-01-06 14:55:48
어떤 초등학교에 피부가 하얀 애와 검은 애가 있었다. 검은 애는 하얀 애가 너무 부러웠다. 검은 애는 자기얼굴도 하얗게 되고 싶어 하얀 애를 뒷조사하기 시작했다. 근데 놀라운 사실은 하얀 애는 세수를 할 때 표백제를 풀어놓고 한다는 것이었다.검은 애는 당장 자기 집으로 가서 표백제를 풀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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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벽 2007-01-01 00:33:17
암만신도인 한 부자가 근처 쇼핑몰을 방문했다. 그들은 두개의 반짝이는 벽이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 저게 뭐예요?"
아버지도 엘리베이터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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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급한 성질 비교 2006-12-16 17:51:57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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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고의 신체검사 2006-12-16 17:39:43
어느-_-한적한...시골마을 xx여고..... 신체검사를 하게됬더랬다.... 드디어... 몸무게를....재게됬더랬다..... 최신기계라...... 40킬로인...사람이 올라가면.... 40킬로그램입니다...라고말하는기계였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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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재미있는 법률상식 2006-11-21 15:01:56
문제1. 미혼여성이 미혼남성을 혼인을 빙자해 간음한 경우 어떤 결과가 생기는가.1)혼인빙자간음죄2)강간죄3)사기죄4)여관비 일체와 교통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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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소원^^ 2006-10-16 22:13:28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60살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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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잊지못할 실수담 2006-10-12 16:51:19
1. 택배 도착한다고 문자 오잖아요.근데 회원분이 동생한테 문자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번호로 보냈어요."올때 메로나"오늘 하루종일 실실 웃었음.택배아저씨 얼마나 삶에 대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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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가 삐딱선을 타다..... 2006-10-03 23:33:51
춘향이 몽룡에게 보내는편지....... ******몽룡 서방님 보셔요. 서방님 떠나신지도 어느덧 수년이 지났사옵니다. 저번에 변사또에 관한 일은 아주 말끔하게 처리되었사오니 염려를 놓으시고 과거에 전념하시옵소서. 변사또의 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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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먹이를 안주면 어떻게 될까? 2006-09-26 22:46:35
00학원에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어.
어느날 그 선생님은 귀여운 햄스터를 사 왔어.애들이 난리났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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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과 무 2006-09-26 22:39:28
콩나물과 무가 있었다..
근데 콩나물은 애벼서 맨날 무한테 맞고 다녔다.
그러던어느날...
콩나물은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무집에가서 잠자는 무를 쳤다..
그다음날... 콩나물은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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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외 출입금지 2006-09-18 19:13:06
어떤 산부인과에 한 임신부가 실려왔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침대에 실려가는 그 임신부 옆엔 남편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가 있었다.
"여보!! 여보!! 조금만 참아!!" "아아아아아악~~~"
병원복도를 달려 그 임신부를 실은 침대가 분만실로 들어가자 남편이 같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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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눈이 빨간 이유 2006-09-17 08:03:26
옛날 옛적에 하늘나라에는 성은 '수' 이름은 '제비'인 양치기 소년이
살았습니다.
양치기 소년은 매일마다 양들을 풀밭에 몰고가서 풀을 먹이는것이
일과 였습니다. 매일 매일 똑같은 일에 질려버린 '제비'는 어느 날
너무너무 심심했습니다. 그래서 마을에다 대고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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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에 관한 법률 2006-09-16 12:30:40
제 정 2004.03.01법률 제1092호
공 포 2005.03.01
시행처 - 주태배기위원회
제1장 음주
-생략-
제2장 음주방식
-생략-
제3조(첫잔 음용)
① 첫잔을 받을 시에는 지위고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두손으로 공손히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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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2006-09-10 14:01:17
철수가 아내 순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말했다.
"케이크에 문구를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구요.
" 아, 한줄로 쓰지 말아주세요.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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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과 어머니 2006-09-09 11:40:26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네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자꾸나
불을 끄고 너는 글을 쓰도록 하거라 나는 그 어렵다던 구구단을 외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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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 미치게 하기..... 2006-09-09 11:37:54
버스에 탄다.
가장 지적으로 보이는 여자를 한명 물색하여 그 옆좌석에 앉는다.
그리고 007가방을 자기 옆에 내려 놓는다.
갑자기 고개를 돌려 여자를 약 30초간 노려본다.
그리고는 007가방을 들어올려 열고서는 작은 가방을 꺼집어낸 뒤
007가방을 닫는다.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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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강해 지는 법 2006-09-07 23:36:27
1. 선수의 생명은 체력이다..............................................
선수입장 하자마자...원샷~원샷~ 외치며 강속구로 승부하는 선수들...
이거 분명...1이닝(1차)도 못버티고 짤린다...
왠만한 경기는...보통 3차까지 가니...그걸 감안하고 주량을 조절하라...
물론..무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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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국가의 비밀 프로젝트 2006-09-07 23:23:39
국가비밀 프로젝트.
Q:살면서 가장 궁금한건... 국가안보 비밀.
정말 알고 싶어요.
북한이 공격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할런지..
그리고,... 미국처럼 공개되지 않은 area 가 있을런지..
여기서.. 외계인 하구 -_- 속닥속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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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의 진실 2006-09-06 15:48:55
어느 한적한 오후,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던 우리의 자랑스런 티코가 그만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 중이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차를 태워 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注:정말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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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밭의 처녀 2006-09-06 15:36:27
어느 뜨거운 여름날이었다.
멀구가 마루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는데 살포시 열려있는 담장 쪽대문 너머로 한 아가씨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녀는 호박밭에 다소곳이 앉아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아침 이슬 같이 생각되었다.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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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과 회사의 차이 2006-09-06 15:12:38
감옥 - 대부분의 시간을 4평짜리 방에서 지낸다.
회사 - 대부분의 시간을 1평짜리 책상에서 지낸다.
감옥 - 하루에 3번의 식사제공을 받는다.
회사 - 하루에 한번의 식사 할 *시간*을 제공 받는다.
감옥 - 착실하게 고분고분 생활하면 형기가 줄어든다.
회사 - 착실하게 고분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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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한테 물렸을때 환장하는 곳 베스트 10 2006-08-23 12:26:15
10위:등 한가운데..
이유:가려워도 손이안다서-_-무지가렵다..
9위:코
이유:진짜 흉칙해진다-_-;;물려본사람만 안다..ㅋ
8위:허벅지..
이유:모기도 참...물기힘든데 들어간다...남의 보는앞에서 긁으면..변태취급받는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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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네 식당? 2006-08-20 22:51:06
철수네는 식당을 했습니다..
어느날 철수는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한테 밥을 주려고 엄마한테 졸랐죠..
철수:엄마 강아지 밥 안줘?
손님:(- -)?
엄마: 조금만 기다려, 저기 손님이 드시다 남은거 줄게...
엄마 말을 듣고 철수는 앉아서 손님이 식사를 마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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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코미디라고 느껴질 때 2006-07-29 23:15:55
1. 배가 아파서 들어간 화장실에서 주린 배를 움켜잡고..... .
똑~ 똑~ 똑~ 노크를 했더니만, 안에서, "네, 들어오세요." 라고 말해서 날 웃기는 바람에...... 쌌을 때. -_-;
2. 지하철 역 안에서 재털이에 침을 뱉었더니..... . 그 침이 끊어지지 않고 재털이 안에 척 붙어버려서 날 민망하게 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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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그 생각의 차이 2006-05-19 21:52:20
◈ 지나가는 강아지를 봤다
---남자 : 흐미~ 한 접씨도 안된거시 알짱거리네
---여자 : 어머~ 귀여워랑~~
◈ 미인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멀리서 다가오고 있다.
---남자 : 후아~ 완죤 쭉쭉빵빵이네 (침 질질)
---여자 : 돈 꽤 들였겠는걸...저거저거 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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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단계별 연예심리변화 2006-05-19 21:35:26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1.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
2.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
3.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될까..? -_-;
4.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_-+
5. 말년기 :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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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걸려오는 장난전화 2006-05-05 10:36:08
언제부턴가 숙영이네 집에 매일 밤 이상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에선...
"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불타오르고 있다..."
라는 말만 되풀이 되다가 '뚜-뚜-'하는 신호음만 들렸다.
그러기가 계속되던 어느 날, 어김 없이 12시에 전화벨이 울렸다.
'때르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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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어려워하는 한국어 2006-04-27 11:32:36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ㅋㅋㅋㅋ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안으로 던져버리나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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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없는 선녀이야기 2006-04-26 14:55:25
단짝인 세 선녀가 깊은 산속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목욕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보니 한 선녀의 옷이 없는 것이었다.
셋이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준수한 남자가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나더니
“선녀님! 저와 결혼을 해 주시기 전에는 옷을 드릴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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