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땡칠이 돈을 모으고 모아서
뽀대나고 좋다는 에쿠스를 구입하였다.

에쿠스를 사고 신나게 주행할겸
고속도로를 180km로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차가 자기를
무서운 속도로 추적하고 있는게 아닌가!?

땡칠: 이럴수가, 에쿠스보다 더 빠른차가 있다니..

땡칠은 놀라면서 속도를 220km로 더 밟았다.

그때였다 뒤에서 추적하던 차가
자기를 앞질러 가는 것이 아닌가!?
무슨 차인지 자세히 보니 그것은 티코 였다 !!

땡칠은 어떻게 티코가
저렇게 빠를수 있을까 하고 그차를 계속 따라갔다.

잠시후 앞의 티코가 휴게소로 들어갔다.
땡칠은 티코를 따라 휴게소로 들어가서
차에서 내려 티코 주인에게 물어보려고 갔다.

그때 티코주인이 문을 열고 담배 한대를 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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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주인 : 젠장 오늘 바람 x 나게 부네-.-^